
카라 구하라 뒤태가 삼촌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구하라는 22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2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신현준과 함께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구하라는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 겨울 추위를 무색케하는 연한 핑크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구하라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청순미를 무한 발산했고, 포착된 구하라 뒤태는 가녀린 개미허리와 황금S라인 각선미를 과시해 보는 이들을 숨막히게 했다.
구하라 뒤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뒤태 너무 약해보여” “구하라 뒤태 그래도 이쁘다” “구하라 뒤태 삼촌팬 황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밤 9시15분부터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신동엽은 김준호·유재석·이수근·이경규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동엽과 수지, 이지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효린·에일리·강민경 등 '불후의 명곡' 출연자와 비스트, 조수미 등이 축하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