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하 개인사업자 /SBS '도전 1000곡-제43대 왕중왕전' 방송장면
박민하가 개인사업자인 사실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제43대 왕중왕전'에서 이휘재는 "세금을 내니깐 박민하는 개인사업자다"고 밝혔다.

아빠 박찬민 아나운서는 "어느 정도 소득 이상은 부모 품에서 떠난다. 민하는 자기가 보험료를 다 내고 피부양자 자격도 상실됐다"고 말했다. 놀란 장윤정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박찬민이 "아직 6살인 딸 민하가 내 품에서 떠나간다고 생각하니깐 서글프긴 하다"고 하자 장윤정은 "뭘 서글프냐 땡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민하 6살인데 벌써 개인사업자라니..”, “소득이 어느 정도일까?”, “효녀 노릇 톡톡히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박민하 개인사업자 /SBS '도전 1000곡-제43대 왕중왕전' 방송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