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마직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0.2%보다 6.2%P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메이퀸'은 장도현(이덕화 분)이 해주(한지혜)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고 자살하고, 창희(재희)가 해풍조선의 주식을 강산(김재원)과 해주에게 넘기면서 이야기를 매듭지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는 시청률 10.9%를 기록했으며 비슷한 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18.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