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미' MC 최여진이 앞트임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최여진은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FashionN 'Follow 美(팔로우 미)'에서 연말을 맞아 가슴골이 드러나는 아찔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최여진의 등장에 도윤범 뷰티 컨설턴트는 "눈 둘 곳을 찾지 못하겠다"며 최여진의 완벽한 몸매와 앞트임 드레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여진은 드레스코드는 "부잣집 사립학교 여학생"이라면서 단아함과 우아함을 강조했다.
이에 패널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허안나는 "사립학교에서도 노는 언니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여진이 이날 선택한 앞트임 드레스는 프랑스 유명 브랜드 의상으로 국내에서는 여배우 전문 브랜드로 입소문을 탄 바 있다.
최여진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여진 드레스 아찔하네요", "역시 최여진 몸매 최고다", "최여진 드레스 너무 섹시하다", "노는 언니 너무 웃기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