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르샤 가인 /나르샤 트위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가인이 범상치 않은 의상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르샤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Tonight 37.2'c'는 짧은 멘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나르샤는 경찰관을 연상시키는 모자에 검은색 핫팬츠와 타이트한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선글라스와 빨간 입술은 강렬함을 더하고 있다.

가인은 고슴도치를 연상시키는 모자에 긴 노란색 머리로 데스메탈 가수를 연상시키고 있다. 가인의 표정 또한 나르샤 못지않은 강렬함으로 눈의 떼지 못하고 만들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4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콘서트를 앞두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에 촬영된 것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4, 25일 이틀동안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해 기존 걸그룹 공연과는 차별화된 강렬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나르샤 가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르샤 가인 다른 걸그룹은 절대 흉내낼 수 없는 언니 포스", "나르샤 가인 저 의상으로 어떤 무대를 보였을까", "나르샤 가인,브아걸 콘서트 정말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