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조선시대 기생 이난향에 이어 중국 4대 미녀 양귀비를 닮았다는 사진이 등장했다.
최근 국내 한 매체는 앞서 설리와 이난향의 닮은꼴 사진이 화제가 되자, '설리, 이난향 vs 양귀비 누가 더 닮았나?'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이난향 사진과 양귀비의 초상화를 설리와 비교한 것이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형식으로 오뚝한 코와 처진 눈매, 앵두 같은 입술, 작고 동그란 얼굴이란 표현을 써가며 누가봐도 닮지 않은 사진을 흡사하다 게재했다.
설리 양귀비 싱크로율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양귀비 싱크로율, 이난향보다 못하다", "설리 양귀비 싱크로율 0%", "설리 양귀비 싱크로율, 어디가 닮았다는 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26일 평양출신 기생 이난향과 살짝 처진 눈매, 동그란 얼굴형 등 매우 흡사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