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인하다 떡실신한 유상무 사인회 사진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유상무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인회 두 시간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인하다 지쳐 쓰러져버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PC방에서 사인회를 하던 중 엎드려 잠든 모습으로 사인을 받기 위해 줄서 있는 팬들도 황당한 듯 웃음짓고 있다.
앞서 유상무는 한 방송에 출연 "PC방 사업이 성공을 했다"며 "1년에 3억 정도 순수익을 냈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유상무 사인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상무 사인회 포복절도" , "유상무 사인회 떡실신 팬들도 당황" , "유상무 사인회 뼈속까지 개그맨 인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