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 스트레스 고백 /연합뉴스

박보영 스트레스 고백이 화제다.

27일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컬투는 게스트로 출연한 '늑대소년'의 두 배우 박보영 송중기에게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박보영은 "솔직히 송중기 오빠 피부가 나보다 더 좋아서 촬영 내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보영은 "송중기 오빠가 피부가 너무 좋아서 궁금했는데 물어보니 매일 아침 사과를 하나씩 꼭 먹는다더라. 그래서 나도 아침에 사과 하나 먹는 걸 따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자신의 피부관리 비법에 대해 "사과를 원래 좋아했는데 사과랑 요구르트를 갈아 마시면 속이 좋다"고 설명했다.

박보영 스트레스 고백에 네티즌들은 "박보영 스트레스 고백이라니 박보영도 피부 만만치 않던데", "박보영 스트레스 고백 귀엽다", "박보영 스트레스 고백, 송중기 피부 부럽긴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