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멤버 택연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그룹 2AM의 조권은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택연이 형,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7일 25번째 생일을 맞은 택연이 레스토랑에서 케이크를 뒤집어 쓴 채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생일파티 중 택연은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생크림으로 범벅이 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택연 생일파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연 생일파티, 택연 못 알아봤다", "택연 생일파티, 재미있어 보이네요", "택연 생일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22일 마카오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