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가 말춤을 췄다.
최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아사다 마오가 싸이의 '강남스티일' 안무 말춤을 추는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달 4일 중국에서 열린 '피겨 그랑프리 대회 컵 오브 차이나' 갈라쇼 현장 중계 방송을 캡처한 것으로, 아사다 마오 외에도 세계적인 피겨스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다카하시 다이스케 등이 모여 말춤을 추고 있다.
'아사다 마오 말춤'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사다 마오 말춤 즐거워 보인다" "아사다 마오 말춤, 역시 강남스타일이 대세네" "아사다 마오 말춤 잘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의 복귀에 맞서 2013년 트리플 악셀에 재도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