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측에서 류덕환과의 열애를 부인했다.
박하선 소속사 SL이엔티 관계자는 다수 매체를 통해 "박하선과 류덕환이 친한 동료인 건 맞지만 사귄다고 말하기엔 부담스러운 단계"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열애설로 서로 사이가 서먹해질까 걱정된다. 지금까지 두 사람의 관계는 친한 동료이자 친구사이 정도"라고 설명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28일 오전 한 매체가 박하선과 류덕환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2011년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친분을 쌓았고 이후 올 5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하선 열애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 열애 부인 진실은?", "박하선 열애 부인 사실이길 기대한다", "박하선 열애 부인, 아니라는데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