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리스2'에 출연하는 장혁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장면이 공개됐다.
최근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진 측은 극중 NSS(국가안전국) 팀장 정유건 역을 맡은 장혁의 환상적인 액션 장면을 공개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장혁은 전 세계를 흥분시켰던 최고의 액션블록버스터 명작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제임스 본드를 열연한 다니엘 크레이그를 콘셉트로 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눈빛만으로도 강렬한 위압감을 주는 그만의 남다른 아우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혁은 '다이하드5'의 현지 스태프는 물론 제작진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의 끊이지 않는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아이리스2 장혁 액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리스2 장혁 액션 기대된다.", "한국의 다니엘 크레이그 탄생?", "장혁 눈빛 살아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혁의 화려한 액션 예고로 방영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리스2'는 KBS2 '전우치'의 후속으로 오는 2013년 2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