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vs 구하라 대결 '섹시댄스' 승자는 누구일까.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가요대축제’에서 수지 vs 구하라 대결 댄스무대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 vs 구하라 대결에서 먼저 무대에 등장한 구하라는 데니티 케인(Danity kane)의 ‘데미지드(Damaged)’리듬에 맞춰 힙합걸의 매력을 발산했다.
구하라는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화이트 상의에 찢어진 청바지 등을 코디했다.
수지는 검정색 가죽 레깅스에 같은 색 민소매 티를 입어 섹시걸로 변신했다.
비욘세(Beyonce)의 ‘예스(Yes)’로 무대를 꾸민 수지는 과감하면서도 섹시한 안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수지 vs 구하라 대결 댄스무대는 두 사람이 함께 섹시 댄스를 추는 모습을 선보여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
수지 vs 구하라 대결 댄스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수지 vs 구하라 대결 비주얼 최강” “수지 vs 구하라 대결승자도 패자도 없다” “수지 vs 구하라 대결 ‘가요대축제’에서만 볼수 있는 무대”, "수지 vs 구하라 대결 여자아이돌계의 대표주자"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