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연예대상 최고의 1분. MBC 연예대상 시청률, SBS 가요대전 눌렀다… 내딸 서영이 35.5% 1위 /MBC 연예대상 방송 캡처
MBC 연예대상 최고의 1분은 대상 박명수를 호명하는 순간이었다.

30일 시청률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0분부터 생방송된'MBC 방송연예대상'의 최고 분당 시청률은 대상 수상자로 박명수가 호명되던 순간이었다. 당시 시청률은 18.4%까지 올랐다.

'MBC 방송연예대상' 시청률은 전국기준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부가 11.5%, 2부는 14.4%였다.

MBC 방송연예대상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가요대전'은 전국 시청률 11.9%(1부 12.4%, 2부 11.6%)로 'MBC 방송연예대상'보다 1.2%포인트 낮았다.

그러나 수도권 기준으로는 '가요대전'이 14.8%로 14.1%를 기록한 'MBC 방송연예대상'보다 0.7%포인트 높았다.

 
 
▲ MBC 연예대상 최고의 1분. MBC 연예대상 시청률, SBS 가요대전 눌렀다… 내딸 서영이 35.5% 1위 /SBS 가요대전 방송 캡처

이날 최고 시청률은 KBS 2TV 주말극 '내딸 서영이'로, 전국 시청률 35.5%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업체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으로 '방송연예대상'은 1부가 9.8%, 2부가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가요대전' 시청률은 1부 10.0%, 2부 8.8%였고, '내딸 서영이'는 33.9%였다.

 
 
▲ MBC 연예대상 최고의 1분. MBC 연예대상 시청률, SBS 가요대전 눌렀다… 내딸 서영이 35.5% 1위 /SBS 내딸 서영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