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파격적인 드레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열린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 MC로 참석한 강소라는 흰색 트임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눈부신 쇄골라인이 돋보이는 초미니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우아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소라 드레스에 네티즌들은 "강소라 드레스 아찔하다", "강소라 몸매 이 정도 였어?", "강소라 드레스 잘 어울린다", "강소라 드레스 여신 따로없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2012 MBC연예대상'에는 강소라와 방송인 강호동, 광희가 MC를 맡았으며 개그맨 유재석,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 박명수, 하하, 유세윤, 김국진, 수퍼쥬니어 규현, 이경실, 김지선, 박미선, 줄리엔 강, 정소민,임시완,용감한형제, 김태원, 국가스텐,스윗소로우 등이 첨석해 자리를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