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의상.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왼쪽부터), 하하, 박명수, 유재석, 정준하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에서 열린 '201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인 노홍철이 '휘황찬란'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2012 방송연예대상에 '무한도전' 팀과 함께 참석한 노홍철은 현란한 의상으로 등장했다.

노홍철은 화려한 무늬와 색상이 돋보이는 자켓과 바지를 맞춰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블랙슈트로 깔끔한 이미지를 부각시킨 '무한도전' 멤버들 사이였기 때문에 노홍철 의상은 단연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홍철 의상은 노랑, 주황, 카키색이 주를 이룬 화려한 옷감으로 제작됐으며, 칼라와 벨트 부분은 블랙으로 포인트를 줘 화려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2012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은 '무한도전' 만년 2인자 박명수가 차지했다.

▲ 노홍철 의상.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왼쪽부터), 하하, 박명수, 유재석, 정준하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에서 열린 '201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