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졸음을 이기기 위해 찍은 셀카 사진이 화제다.
니콜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졸기 싫어서 셀카 놀이. 내일도 기대 많이 해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셀카 속 니콜은 후드 점퍼의 모자를 뒤집어 쓴 채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니콜은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고양이 눈매를 살려 기존 귀여운 매력과 함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니콜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셀카 연말 시상식때 찍은건가?", "니콜 셀카, 점점 예뻐지네", "니콜 셀카 찍었으니 졸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은 29일 진행된 SBS '가요대전'에서 프로젝트 그룹 '대즐링 레드'로 섹시미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