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최근 녹화에서는 화제의 신인 에일리가 출연해 자신의 프로필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일리는 자신이 "무엇이든 솔직하게 말하는 성격"이라면서 MC 데프콘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계속 보니까 콧구멍이 큰 것 같다"는 거침없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정형돈에게는 "'무한도전'에서 가장 재미가 없는 것 같다"고 독설을 날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특히 에일리는 프로필상 163cm, 50kg으로 되어 있는 신체사이즈를 과감히 수정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에일리 정형돈 독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정형돈 독설, 너무 강하다", "에일리 정형돈 독설, 웃기려고 한 말이겠지", "에일리 정형돈 독설, 지나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일리 정형돈 독설과 솔직 프로필 공개는 2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