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일리 정형돈 독설. /MBC에브리원
에일리 정형돈 독설이 화제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최근 녹화에서는 화제의 신인 에일리가 출연해 자신의 프로필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일리는 자신이 "무엇이든 솔직하게 말하는 성격"이라면서 MC 데프콘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계속 보니까 콧구멍이 큰 것 같다"는 거침없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정형돈에게는 "'무한도전'에서 가장 재미가 없는 것 같다"고 독설을 날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특히 에일리는 프로필상 163cm, 50kg으로 되어 있는 신체사이즈를 과감히 수정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에일리 정형돈 독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정형돈 독설, 너무 강하다", "에일리 정형돈 독설, 웃기려고 한 말이겠지", "에일리 정형돈 독설, 지나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일리 정형돈 독설과 솔직 프로필 공개는 2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에일리 정형돈 독설.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