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태희·비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비와 김태희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해 새해 벽두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디스패치는 "지난 2011년 11월 함께 광고를 찍으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비가 연예병사로 보직을 변경하면서 연락이 잦아졌고, 9월부터 본격적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대해 김태희의 소속사 측은 외부와 연락을 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김태희는 3월 방영 예정인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제)’에 출연예정이고, 비는 연예병사로 현역복무중으로 오는 7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3월 창간된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그동안 수많은 톱스타의 일거수 일투족을 담은 '파파라치' 특종으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