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소현은 1월1일 자신의 트위터에 "포미닛이 새해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소현을 포함한 포미닛 멤버들이 함께 찍은 단체샷과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셀카가 담겨 있다.
특히 포미닛의 단체샷에서 두 손을 모아 수줍게 세배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진 셀카는 멤버 한명 한명이 우유빛깔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포미닛 세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미닛 세배 너무 귀엽다", "포미닛 세배 받으니 힘난다", "포미닛 세배 사진 보면 삼촌팬들 입이 귀에 걸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