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컴백을 반기는 배우 신소율의 반응이 화제다.
1일 공개된 소녀시대의 신보와 뮤직비디오를 접한 배우 신소율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열띤 반응을 드러냈다.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최아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월 1일부터 추운 밤샘 야외 촬영을 준비하며 소녀시대 새 뮤비로 힐링 받고 있다. 진짜 미치도록 예쁘다. 말이 돼?"라는 글을 게재하며 소녀시대 컴백을 환영했다.
1일 오후 5시에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 소녀시대의 신곡 'I Got a Boy'는 한국과 유럽 최정상 작곡가들이 참여한 곡으로 무대에서 선보일 안무도 세계적인 안무가의 참여로 완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 컴백을 환영하는 신소율의 반응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컴백, 신소율 의견에 완전 동감", "신소율 소녀시대 팬이었구나", "소녀시대 컴백쇼 기대 중"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1일 오후 11시15분, MBC에서 방송되는 컴백쇼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를 통해 'I Got a Boy'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