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 1초 미소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티저 영상 캡처
배우 조인성 1초 미소가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해 12월31일 진행된 'SBS 연기대상'을 통해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살고 싶어 하는 내가 죽고 싶어 하는 여자를 만났다"라는 대사로 시작된 티저영상 속에서 조인성은 강렬한 눈빛과 애절한 감성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봄날' 이후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조인성은 변함없는 환상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영상 말미 조인성이 송혜교의 얼굴을 바라보며 살짝 미소를 짓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할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조인성 1초 미소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1초 미소에 빠질 것 같다", "조인성 1초 미소 보니 '그 겨울' 기대된다", "조인성 1초 미소 계속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 송혜교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정통 멜로극 SBS '그 겨울'은 오는 2월13일 첫 방송된다.
 

▲ 조인성 1초 미소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티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