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새해 인사 /11번가 제공

가수 아이유가 깜찍한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아이유는 "계사년을 맞아 영민한 뱀의 기운을 듬뿍 얻고, 복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11번가가 공개한 사진 속 아이유는 노란색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입고 다소곳하게 세배를 하고 있다.

지난해 7월 2NE1(투애니원)에게 바톤을 이어받은 아이유는 11번가 모델로 활약 중이다.

한편 아이유 새해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새해 인사, 새색시 같네", "아이유 새해 인사 고마워요", "아이유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