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측에서 김남길-장나라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김남길이 장나라가 출연하는 KBS2 월화드라마 '학교2013'촬영장에 분식차를 선물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일었다.
이에 2일 최다니엘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남길 씨가 최다니엘 씨와 장나라 씨를 위해 촬영장에 분식차를 선물했다"고 전하며 "우리 쪽 매니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김남길 씨가 촬영장에 왔다가서 상황을 잘 몰랐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다니엘의 소속사 측에서 한 매체를 통해 분식차 선물에 관해 몰랐다고 밝히면서 다시 한 번 열애 의혹이 불거지자 이를 해명한 것이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평소 최다니엘과 김남길은 같이 축구도 하고 연락도 자주 주고받을 정도로 친하다"며 "김남길과 장나라의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남길 소속사 측 또한 최다니엘과 장나라 양쪽 모두 친분이 있어 선물한 것이라고 밝혔고 장나라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남길 씨가 '학교'에 대한 추억과 의리로 베푼 호의이니 오해는 금물"이라고 강조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최다니엘 열애설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다니엘 열애설 해명 들으니 알겠다", "최다니엘 열애설 해명, 그럼 그렇지", "최다니엘 열애설 해명해도 아직 확실치 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