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지드래곤과 동반 여행설이 불거진 미즈하라키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미즈하라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으로 영어 뿐만 아니라 한국어에도 능통한 수재로 알려졌다.
또한 그녀는 168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혼혈임에도 아기자기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미즈하라키코는 2007년 일본 월간 패션잡지 '비비(vivi)'를 통해 모델로 데뷔해 2009년 12월 개봉한 영화 '상실의 시대'에서 주연 '미도리'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미즈하라키코에 대해 접한 네티즌들은 "미즈하라키코 유명했구나", "미즈하라키코 일본에서 인지도 있었구나", "미즈하라키코, 그래도 지드래곤은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