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이니가 대세 정준영, 로이킴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하이니는 4일 트위터에 "하이. 방금 페이스북에 사진이 업업! 삼각관계라니요. 2013년 시작부터 두 분의 엄청난 기운을 받은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재미나게 봐주시고 오늘도 본방 사수해주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슈퍼스타K4' 정준영과 로이킴이 하이니의 양팔을 붙잡다가 무릎을 꿇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애절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하이니와 정준영, 로이킴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이니 복 터졌다", "하이니 부럽다", "하이니 정준영, 로이킴 중에 누가 더 맘에 드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