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아마존'에서는 아마존으로 떠난 병만족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우여곡절 끝에 아마존 무인도에 도착한 병만족은 늦은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비박을 선택했다.
하지만 무인도에는 개미떼를 비롯한 각종 벌레들이 득실댔고, 이를 확인한 박솔미는 "우리 진짜 여기서 자냐"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솔미는 "나 여기 왜 왔나. 큰일 났다. 여기에서 어떻게 자나 생각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 개미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솔미 개미떼, 남자들도 힘든 곳을…", "박솔미 개미떼에 당황한 듯", "박솔미 개미떼 때문에 정글의법칙 간 것 후회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