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강남역 /소녀시대 4집 'I Got a Boy' 티저 이미지

소녀시대가 강남역에 나타난다는 소식에 온라인이 들끓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5일 저녁 8시 서울 강남역 사거리 엠스테이지에서 정규 4집 앨범 발매 기념 'V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혀 삼촌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번 소녀시대 강남역 콘서트에서는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외에 '댄싱퀸(Dancing Queen)'을 홀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소녀시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관객들과 인사하고 무대 옆에 설치된 부스에서 '보이는 라디오' 형태로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녀시대 강남역 콘서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강남역 콘서트 기대된다", "소녀시대 강남역 지금 출발하겠다", "소녀시대 강남역 추운데 고생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V 콘서트'(Virtual Concert)란 소녀시대 모형의 홀로그램 등을 통해 신비감과 생동감을 강화한 신개념 콘서트를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