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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생일 축하를 위한 팬들의 기부가 화제다.
비스트 멤버 양요섭의 팬클럽 연합은 그의 솔로데뷔앨범인 '더 퍼스트 콜라쥬(The First Collage)' 발매와 1월 5일 양요섭의 생일을 축하하고자 그의 이름으로 기부를 기획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다.
목표금액은 100만원이었지만 양요섭 생일 축하를 위한 팬들의 호응이 이어져 지난 달 이미 목표액의 107%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금액은 양요섭의 솔로앨범 타이틀곡 '카페인'에 맞게 시각장애인의 복지를 위하여 운영하는 '카페 모아' 3호점의 개점에 필요한 커피머신 및 용품 구입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양요섭 팬클럽은 데뷔 이후 첫 생일을 기념에 기부를 시작한 뒤부터 3년 째 꾸준히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양요섭 팬클럽의 생일 축하 선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양요섭 생일 축하, 개념 팬클럽", "양요섭 생일 축하, 의미 깊은 선물이다", "양요섭 생일 축하, 생일 축하도 하고 기부도 하고 일석이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요섭은 솔로곡 '카페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