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민 사망] 안선영 SNS 통해 추모 /안선영 트위터

방송인 안선영이 고인이 된 전 두산베어스 2군 재활 코치 조성민의 자살 소식에 안타까운 심경을 표했다.

지난 2일 드라마 제작자 조현길 대표 자살에 이어 6일 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성민의 자살로 추정되는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안선영은 6일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 말고 살자"는 짧은 글을 올렸다.연이은 유명 인사의 자살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고인 조성민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가 숨지기 전 여자친구와 어머니 등에게 메시지를 남긴 점으로 미루어 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한편 고인 조성민의 사망으로 연예계는 큰 충격에 빠진 상태다. 안선영을 외에도 양준혁, 강병규 등 SNS를 통해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