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굴욕이 네티즌들에게 폭소를 선사했다.
이기광은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최지우를 업고 달리는 치열한 게임을 펼쳤다.
이날 런닝맨들은 상대팀 최지우, 송지효를 업고 달리는 미션을 수행했고, 송지효 팀 이기광은 상대팀 최지우를 업고 경기에 임했다.
이기광 굴욕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174cm 장신의 최지우는 등에 업는 것부터 쉽지 않았다. 이기광은 우여곡절끝에 최지우를 다소 어설픈 자세로 업었지만 최지우 발이 땅에 질질질 닿은 것.
이기광이 당한 굴욕은 다른 런닝맨도 마찬가지였다.
송지효를 업은 유재석은 격렬한 몸짓으로 발버둥치는 송지효 때문에 죽을 고생을 했고, 이광수는 송지효가 눈을 가려버리자 겨울바닷속으로 돌진해 버렸다.
이기광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기광 굴욕 폭소만발" , "이기광 굴욕 어떻해? 나름 아이돌인데" , "이기광 굴욕 최지우 미안했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기광 굴욕, 최지우 업긴 업었는데 발이 땅에 질질질 '지못미'
입력 2013-01-0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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