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가 아들을 결혼 5개월 만에 얻었다고 고백했다.
윤민수는 6일 첫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들과 단둘이 첫 여행을 떠나기 전 집에서 짐을 싸는 모습이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결혼은 6월에 했는데 아이는 11월에 태어났다. 25살에 결혼했는데 그해 11월에 태어났다"고 속도위반을 고백했다.
이어 윤민수는 "요즘 다들 그렇게 많이 하시죠?"라며 "25살에 결혼했는데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지면 친구처럼 지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쉽지 않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윤민수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민수 고백, 속도위반 사실에 놀랐다", "윤민수 고백 솔직하다. 아들과 보기 좋다", "윤민수 일찍 결혼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윤민수의 아내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