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멤버들이 시청자들에게 새해 맞이 큰절을 올렸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전남 무안을 찾아 '가는 해 오는 해' 특집 2탄을 진행했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2013년을 맞이해 도리포로 해돋이 구경을 나섰지만 흐린 날씨로 인해 해돋이를 보지 못했다.
멤버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시청자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큰 절을 오렸고, 이수근은 "우리 모두에게 설렘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1박2일 멤버 큰절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멤버 큰절 받으니 새해 실감이 난다", "1박2일 멤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돋이 못 본 아쉬움을 접고, 1박2일 멤버 큰절 감사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종민은 엄태웅에게 개덩이라는 새 별명을 지어주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