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그겨울 스틸컷, 여전한 청순미모에 네티즌 '감탄' /송혜교 소속사관계자 트위터

배우 송혜교의 그겨울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2일 송혜교의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랍니다.… 이 분이… 감기도 조심하시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겨울 드라마 촬영 중인 송혜교의 스틸컷으로 어딘가를 그윽이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송혜교는 투명한 화장과 차분한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혜교는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가 있는 대기업 상속녀 오영 역을 맡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송혜교 그겨울 스틸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옆모습 너무 아름답다", "송혜교 그겨울 너무 기대된다.", "송혜교 그겨울 스틸컷 너무 청순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와 조인성이 호흡을 맞춘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오는 2월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