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11일 시청에 난입하는 시위대원을 때린 평택시청 유모계장(41.행정 6급)등 시청직원 3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 등은 지난달 28일 오후 6시40분께 에바다복지원 관련 시위대원들이 평택시청에 난입하자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에바다측 노들장애인 야간학교 교사인 양모씨(30.서울 광진구 구의동)를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崔佑寧기자·pangil@kyeongin.com
공무원들이 집단폭행
입력 2000-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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