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 이상형 고백. 2012년 12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2012 MBC 연기대상에서 배우 성유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유리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성유리는 "사실 유승호의 외모가 나의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연하남 배우로 유승호를 꼽은 성유리는 "우수에 젖은 눈빛이 참 멋지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성유리는 "연하남을 사귄 적은 있지만 누나라고는 안 부르더라. 지금도 한두 살 차이의 연하남까지는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연애관을 공개했다.

성유리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이상형, 나이차이가 무색한 외모네", "성유리 이상형, 유승호와 호흡 맞춰도 어울리겠다", "성유리 이상형, 유승호 멋지긴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해 12월 열린 2012 MBC 연기대상에서 '신들의 만찬'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