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 가방 분실 /연합뉴스

배우 박한별이 트위터를 통해 가방 분실 이후 착잡한 마음을 털어놨다

박한별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렸다. 화장실에 두고 나왔는데 누가 바로 가져갔다. 지갑 안에 수많은 카드, 파우치 안 소중한 아이템들, 일주일 된 아이폰 5와 엘도노반"라는 글을 게재해 가방 분실 사실을 알렸다.

이어 "세상에 착한 사람들이 많다고 믿었는데"라고 덧붙이며 가방 분실 이후의 심경을 나타냈다.

박한별 가방분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별 가방 분실 안타깝다", "나도 박한별 가방 분실과 같은 경험이 있다", "누가 박한별인거 알고 가방 안 돌려주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