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윤 연예인 고충. 유세윤이 2012년 12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에서 열린 '201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세윤 연예인 고충 토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8일 개그맨 유세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왜 사진 찍기 싫다는데도 계속 사진 찍자 그래요 대체 왜 대체 왜"라는 글을 시작으로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유세윤은 "친근한 연예인이고 싶다. 사진 찍기 불편하다고 하면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그런 사이이고 싶다. 사진 찍기 불편하다고 하면 어이없이 쳐다보며 인상 쓰고 있어도 사진 찍어가는 쉬운 연예인이 너무 속상하다"며 언짢은 마음을 드러냈다.

유세윤의 글에 한 트위터리안은 "나 유세윤 봤어. 아~ 나 유세윤 봤어! 여기 사진 봐 우아 헐 대박! 아마 이런 이유일 듯"라며 위로했고, 이에 유세윤은 "그냥 자랑거리. 내 기분이고 뭐고. 아 친근하지 않은 A급 스타가 되고 싶다"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세윤 연예인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연예인 고충, 안타깝다", "유세윤 연예인 고충 동감, 사생활 침해 너무 심해", "유세윤 연예인 고충, 인기 있어서 겪는 고충이라 더 난감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