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황찬성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 제작진은 온 몸이 땀에 젖도록 주먹을 날리는 황찬성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찬성은 다비드 상을 연상케 하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원조 짐승돌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사진 속 황찬성의 복근 아래 선명하게 새겨진 총탄 자국이 팬들의 궁금증 자아냈다.
'7급 공무원'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냉철하고 과감한 행동력을 지닌 첩보원 공도하 역을 맡은 황찬성은 극 중 서원(최강희)을 남몰래 짝사랑하며 전쟁에 길들여진 냉혈한 모습과 안타까운 연정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7급 공무원 황찬성 복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찬성 복근 완벽하다", "황찬성 연기 기대된다.", "역시 원조 짐승돌그룹 답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보고 싶다' 후속으로 1월 중순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