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왕' 수애 드레스, 옆트임 사이로 아찔한 각선미 노출 "역시 드레수애" /연합뉴스

배우 수애가 또 한번 '드레수애'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수애는 9일 서울 SBS 목동사옥 SBS 홀에서 열린 SBS 새월화드라마 '야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수애는 시스루 화이트 상의와 블랙 옆트임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수애는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걸음을 옮길 때마다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드레수애' 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 수애는 개인 포토타임에서 롱드레스 옆을 살짝 잡는 센스를 선보여 섹시미를 연출하기도 했다.

야왕 수애 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 드레스 최고다", "역시 드레수애 답네요", "수애 드레스 너무 예쁘다", "수애 여신이 따로 없네요", "야왕 기대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야왕' 수애 드레스, 옆트임 사이로 아찔한 각선미 노출 "역시 드레수애" /연합뉴스


한편 SBS '야왕'은 박인권 화백의 '대물' 시리즈 3화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다해(수애 분)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순정남 하류(권상우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4일 첫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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