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이 스물 네 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토끼 변신 셀카를 공개했다.
남지현은 9일 트위터에 "제 생일을 직접 챙겨주고, 축하해 준 팬분들! 멀리서 축하해 준 팬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매번 표현은 부족했지만 진심으로 감동이었어요. 2013년도 새해 복 많이 받고 사랑합니다"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인증 샷'이란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토끼 귀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수한 복장에도 불구하고 깜찍한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지현 토끼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지현 토끼 변신, 너무 깜찍하다", "남지현 토끼 변신, 사랑스러워", "남지현 생일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지현은 지난 9일 24번째 생일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