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게시물 '키보드 팔렸나요?'의 주인공이 밝혀졌다.
10일 신화의 멤버 김동완은 자신의 블로그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던 일명 '키보드 팔렸나요?'라는 문자내용을 캡처한 것이다.
해당 사진에는 판매자가 "키보드 팔렸나요?"라고 묻는 구매자에게 "네"라고 대답하고 있다. 이에 구매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왜죠"라고 되물어 어이없는 웃음을 자아낸다.
김동완은 이 사진 밑에 "이게 에릭이란 건 알고들 웃고 있는 건가?"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키보드 팔렸나요 주인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보드 팔렸나요 주인공 정말 에릭?", "키보드 팔렸나요 주인공 주인공이 에릭이라니", "키보드 팔렸나요 주인공 충격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