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의 현대무용 탄츠플레이가 뒤늦게 화제가 됐다.
한가인은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현대무용 탄츠플레이를 배우고 있다며 자신의 몸매 비결을 소개했다.
탄츠플레이란 프로 무용수들이 몸을 푸는 방법을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요가와 필라테스, 신체관리 프로그램을 함께 접목한 운동이다.
당시 방송에서 한가인은 "지금 현대무용을 배우고 있다. 일주일에 2~3번 정도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한가인은 "빅뱅 음악을 틀어주면 다리 한 번 찢겠다"라고 제안했고, 빅뱅의 음악이 흘러나오자 연습실 벽에 붙은 거울에 180도 다리찢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 현대무용 탄츠플레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 몸매 비결이 현대무용이었구나", "한가인 현대무용 탄츠플레이 놀랍다", "한가인의 다리찢기 신공 대단해", "한가인의 재발견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