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오연수의 몸매가 화제다.
배우 오연수가 8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남쪽으로 튀어' 제작보고회에서 나이를 잊은 '미친 몸매'를 자랑했다.
오연수는 이날 제작보고회에 블랙 치마와 시스루 계열의 민소매 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숏커트로 단정함을 뽐낸 그녀는 세월이 거꾸로 흐른 듯 한 S라인 몸매를 뽐내 주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연수의 나이를 잊은 몸매를 본 네티즌들은 "오연수 몸매 세월이 빗겨간 듯", "오연수 몸매 얼굴 다 예쁘다", "오연수 몸매 관리 비결좀 알려 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수가 출연하는 영화 '남쪽으로 튀어'는 못 마땅한 건 안 하고 할 말은 하고 살고 싶은 이 시대의 갑, 최해갑(김윤석 분), 그의 말이라면 무조건 믿어주는 아내 안봉희(오연수 분)와 세 아이들, 너무 애쓰지 않아도, 남들과 달라도 잘 살 수 있다고 믿는 그의 가족이 행복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월 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