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키즈 꽃초딩 참가자가 화제다.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엠넷 보이스 키즈'에 등장한 꽃초딩들의 훈훈한 외모와 출충한 실력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 출연했던 이우진(7)은 나이답지 않은 겸손함과 로이킴을 연상시키는 훈훈한 외모로 '리틀 로이킴'에 등극했다.
특히 이우진은 소녀의 목소리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맑은 미성으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Reflection'을 소화해 서인영 코치의 지도를 받은 다음 라운드에서는 어떤 무대를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1일 방송에서 이우진 못지않은 꽃초딩 참가자 이은성과 이건의 등장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2살 이은성은 방송 전에 공개된 영상에서 특유의 미성과 애절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건은 투니버스 간판 인기 프로그램 '막이래쇼 3: 무작정 탐험대' 시청자 캠프에서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을 멋지게 소화해 박수를 받았던 실력파로 리틀 로이킴 이우진에 이어 어떤 활약을 선보일 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엠넷 보이스 키즈'는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CJ E&M 채널 Mnet과 투니버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