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살 천재 기타리스트가 아름다운 연주로 감동을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세계적인 거장 토미 엠마뉴엘이 인정한 12살 천재 기타리스트 이강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강호는 현란한 핑거 스타일 주법으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를 연주해 시선을 모았다.
게스트로 출연한 기타리스트 백두산의 김도균은 "초등학교 5학년인데 벌써 기타를 대하는 자세가 다르다. 이미 프로페셔널의 경지에 왔다. 헤비메탈 기타리스트의 리듬감으로 들린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12살 천재 기타리스트 이강호는 "연주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곡을 들려달라"는 MC 강호동의 요구에 응해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한 장면을 그대로 재현해 박수 갈채를 받았고, 김도균은 "20세기의 모든 사운드가 들어있다"고 극찬했다.
12살 천재 기타리스트의 연주를 접한 네티즌들은 “12살 천재 기타리스트 놀라운 실력이네”, “12살 천재 기타리스트, 크게 될 듯”, “12살 천재 기타리스트 연주 인상깊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