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신민아 못지 않은 '청바지 뒤태'로 화제를 모은 가수 솔비가 신체사이즈를 당당히 밝혔다.
12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백지영이 스페셜 MC로 나선 가운데, '싸움의 고수 특집'으로 진행돼 김동현, 김창렬, 솔비, 김준희, 정종철, 김영하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솔비는 자신의 비포 애프터 사진에 "사진 속 통통한 모습이 뮤지컬을 할 때인데 체력이 안 됐다.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위해 음식을 섭취하며 몸매를 포기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솔비는 가슴 성형수술 루머에 대해 "저는 원래 일찍부터 컸다"고 일축했다. 이어 솔비는 "신체사이즈는 "(가슴) 36, (허리) 26, (엉덩이) 37이다"고 당당히 밝혀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