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빈 일출 키스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윤형빈 일출 키스가 솔로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남자, 일출여행 편에는 남격 멤버들이 새해를 맞아 지인들을 초대해 일출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고, 윤형빈은 예비신부 정경미와 함께 부산 태종대로 향했다.

목적지에 도착해 일출을 바라보며 뽀뽀를 하기로 결정한 윤형빈과 정경미.

정경미는 보란듯이 카메라 앞에서 "입술이 촉촉해야 한다"며 립글로즈를 발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형빈 정경미는 일출 키스를 시도했지만 "죄송한데 떼었다가 한 번 더 가자"는 카메라 감독의 말에 다시 한 번 키스에 돌입했다.

결국 정경미는 "나 더이상 못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고 이후 두사람은 일출 키스 후 "올해 예쁜 아이를 갖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며 이벤트를 마무리했다.

정경미 윤형빈 일출 키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경미 윤형빈 일출 키스 부러워" , "정경미 윤형빈 일출 키스 최고다" , "정경미 윤형빈 일출 키스 부러우면 지는거다" 등 질투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과 정경미는 오는 2월2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윤형빈 일출 키스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