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졸려서 눈도 못 뜨는 써니, 안쓰러운데 귀여워'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음악방송 출연을 위해 이동하는 써니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써니는 졸음에 겨워 비몽사몽한 채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써니는 피곤한 중에도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인사했고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에 특유의 귀여운 얼굴을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사했다.
써니 출근길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출근길, 피곤할 텐데 팬들까지 챙기고 상냥해", "써니 출근길, 졸린 모습 귀여워", "써니 출근길, 피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