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모델 호감도 1위. 사진은 지난해 3월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 /연합뉴스

광고모델 호감도 1위로 이승기가 선정됐다.

한국CM전략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광고모델 호감도 1위는 이승기로 3개월째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광고모델 호감도 2위에는 김태희, 김수현은 3위로 순위가 상승했으며 송중기는 4위를 유지했고 '강남스타일'로 세계를 휩쓸고 있는 싸이는 전월 2위에서 3계단 하락한 5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원빈이 6위, 김연아가 7위, 수지가 8위, 손연재가 9위, 전지현이 10위에 랭크됐다.

수지는 전월 11위에서 8위로 세 계단 상승하는 가파른 상승세로 TOP10에 진입해 '대세'임을 입증했으며 지난 해 영화 '도둑들'로 인기를 모은 전지현은 4개월 만 순위권에 등장하며 약진했다.